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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데 미국주식 할 수 있을까? 주식 명언 한국말 잘한다고 한국 사람들이 국내 주식에서 성공하는 것도아니고 외인들이 한국말 못한다고 국장에서 실패하지도 않는다.
미니스탁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나이키 증정 키움계좌를 개설 했기때문에 20일 제한이 걸려 있어 카카오뱅크로 미니스탁에 가입해 보았다. 카카오뱅크에서 해외주식투자를 눌러서 비대면계좌개설을 시작해 주면 된다. 미니스탁의 장점은 일반 증권 계좌에서 매수하기 부담스러웠던 가격의 주식을 분할로 매수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비대면계좌 개설을 하고 나이키 2,000원치의 주식을 받았는데 확실히 일반 증권사 계좌 개설 이벤트보다 가격이 싸다. 미니스탁이라지만 한국투자증권에서 운영하니 이벤트를 조금 더 크게할 수 있을텐데 아쉽다. 이벤트를 쏠쏠하게 하면 메리트를 느끼고 학생 외의 유입이 있을 것 같은데. 미니스탁의 단점은 높은 수수료로 0.25를 떼어간다는 것이다. 이벤트 기간이라 2021년도는 10회 1만원/1회 제한에 한하여 최대 10만원까지 수수료가..
RMGB 티커변경 RNW 항상 한국투자에서 알림이 나무증권에서보다 하루빠르다. 합병되어 새로운 티커로 상장되었을때 기존 주수를 바꿔 받는 것을 합병입고, 합병출고라고 표현한다는 것을 배웠다. 지금 8달러대이던데 9.55에서 시작하는 것이려나? 9달러 후반대의 평단이라 그랬으면 좋겠다.
RMGB 상장폐지!! 어제 rmgb 상장폐지라는 알림 문자를 받고 깜짝 놀랐다. 아무리 주가가 떨어졌겠거니 합병일날 상장폐지라니 말이 되나 싶었다. 그런데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니 참고사항: 인수합병에 의한 상장폐지는 추후 병합주식 입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추후 병합주식 입고!!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다. 언제 들어오려나 기대된다. 새로 부여받은 티커는 RNW.. 직관적이지만 마음에는 안든다.
(+60.14$)드디어 누계 100달러 달성! 요즘 장이 좋다보니까 수익이 잘 나서 좋다! 신규로 진입한건 거의 없고 아주 조금 횡보하던 종목들이 쭉 올라주어서 다행이다. 한편으론, 조정대비로 계좌를 줄여나가는 중이라 매도만 하고있어 fomo가 올까봐 걱정도 된다. 위는 나무증권 계좌이고 아래는 새로 만들어 40$를 받은 키움증권으로 잘 모르고 사본 종목인데 다행히 쭉 올라주었다. 그리고 역시 잘 모르는 종목이라 냅다 팔았다.
FOMO, 조정대비했더니 나빼고 오르잖아..? 저번주부터 9월 조정장을 대비해서 주식을 정리하고 현금을 확보한 투자자들이 꽤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대부분이 염려하던 결과와 다르게 테이퍼링 연기 이야기가 나오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불장이 되었다. 이럴때 확신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은 멘탈이 덜 흔들리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된다. 이러한 심적 상황을 나타내는 단어가 FOMO이다. 실제로 포모는 주식시장 외에도 부동산, 학업, 직장생활 등에서도 쉽게 느끼는 감정인데 용어로 접하는 것은 신기해 정리했다.
+미국주식 임하는 다짐 세분화 처음 올린 다짐글을 보며 지켜지고 있는 것도 있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적어놓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주식시장에 두달 몸담구며 습득한 것을 더 구체적으로 명시하기 위해 적어놓는다. 1. TQQQ 등 스윙 단타 시 수익률 4%이상 시 매도(수수료 포함)하여 환차, 수수료, 세금 걱정 없애기 2. 배당주 리얼티인컴(O) 유증으로 단가 내려갈때 노려서 매수(1년에 3~4번 유증을 하며 올해는 2번째 유증때 들어갔다.) 3. 삼성전자는 7만원 아래에서만 매수 8만원 이상에 익절하고 웬만히 떨어진 상태에서 스윙하러 가는 것 아니면 매수금지 4. 3외 국장 금지 5. 쇼핑욕구는 미니스탁으로 풀고 빅테크, etf 위주로 사는것 되뇌이기
(+15.77$)익절 두번째 경험 눈 뜨고 보니 벌써 지난달이 된 ‘TQQQ 치고 빠지기 ‘ 계획이 물려있었다. 그런데 어제 테이퍼링 연기에 관한 이슈가 주목을 받으면서 장이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고 13주 중 3주만 분할로 매도했다. 내일도 장이 좋으면 서서히 분할 매도를 하고 조정이 왔을때 다시 TQQQ에 입성해야겠다. TQQQ는 나한테 단타, 스윙용이고 큰 조정장을 겪어보지 못해 내가 야수의 심장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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