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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금리와 테이퍼링 의미와 관계 정리


주식을 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는 들어본적 없는 다양한 경제 용어들을 접하게 되는데 이런 용어들을 공부하면 한 사람으로써 성숙해지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금리란 돈에 붙는 이자를 의미한다.


하지만 지금 시대는 제로 금리시대라 하여 은행에 예금을 넣어 두어도 이자가 거의 붙지 않고 있다.

테이퍼링이란 시장에 풀고있는 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주 FOMC(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 연준)에서 테이퍼링에대한 논의가 이루어 질 것이란 소식을 듣고 금리와 테이퍼링에 대해 아주 쉽게 정리한 MBC 뉴스데스크가 있어 가져와보았다.

[거리의 경제 5편] 미국 금리, 그래서 언제 올리는데? '테이퍼링' 완벽 정리 (2021.05.29/뉴스데스크/MBC)
https://m.youtube.com/watch?v=Wq1PrwJb6bA


요약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경기회복을 위해 기준 금리 인하를 행하였지만 더 낮출 금리가 없자 미국 중앙은행에서 직접 시장에 돈을 풀기 시작했다.(=양적완화)
그리고 인플레이션과 경기회복에 대응하여 시장에 푸는 돈을 줄이는 것을 테이퍼링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테이퍼링이 이루어진 다음 절차는 금리의 인상이다.

참고로 금리가 인상되면 주가가 떨어지고 채권이 오른다.

이와같은 내용을 정리한 유튜브 영상도 조만간 정리해야겠다.

이번 뉴스데스크가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해주어서 다른 MBC 거리의 경제 시리즈도 보고 좋은 내용이라면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